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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위로. 감동. 좋은글

마음이 병들었을 때 위로가 되는 좋은 글(짧은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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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기가 내 감점이 왜 컨트롤이 안 되지?
부정적인 생각을 그만하고 싶은데 왜 여기서 멈춰지지 않지?
왜 나는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지?라는 생각이 들면…
내 마음은 지금..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라고…


마음이 병들었을 때 위로가 되는 좋은 글(짧은 글귀 모음)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홈팀에서 경기를 하는데, 상대팀의 선수에게 야유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팀 선수에게 상대팀보다 더 많은 아유를…
그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공이 무섭기 시작하고부터는…
정말 사소한 것부터 다시 시작했던 거 같아요.

축구선수가 5m 앞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주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너무나 쉬운 거고
이거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이제 막 시작한 선수도 당연히 해야 되고 잘할 수 있는 건데,
그것 가지고도 칭찬을 했어요. 스스로에게…
그냥 공 받아서 옆에 있는 선수에게 준 것만으로도 잘했어! 거봐 할 수 있잖아!
그때 당시 (국가) 대표팀 선수였는데도 옆에 있는 선수에게 준 것 가지고도 스스로에게 칭찬을 했던 거 같아요.
거봐… 너 이 선수에게 공 안 뺏기고 잘 갖다 줬잖아.
이거를 그 하나부터 다시 시작했던 거죠..

박지성, 슬럼프 극복 방법

누구도 자기를 불행으로 낭떠러지에 떨어뜨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리고 누구도 자기에게 가혹하고 싶은 사람은 없어
우리 누구나 완벽하지 않은 존재야
근데 나에게 완벽의 표준, 그것도 세상이 만들어 놓은 표준.
내가 만들고 내가 원한 표준이 아닌
세상이 만들어 놓은 표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상처 내고…
그것은… 세상의 표준에 내 스스로 져버리는 일이라고 난 생각해
스스로 행복한 기준이 따로 있어야 해.
세상에 표준에 따르면 필연적으로 나를 감옥 속에 가두고 규정 속에 가둬야 해

이지영,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세워야하는 이유

예를 들면 내가 깨달음을 얻는다고 성불한다고 스님이 돼서 한 10년 해보니까 잘 안돼..
그래서 나와서 결혼했다. 나쁜 짓이에요?
여러분들은 아무도, 1년도 못해봤잖아.
그래도 나는 얼마라도 해봤다. 10년이라도 해봤네…
이럴 때 아… 내가 실패했다. 스님이 돼서 실패했다… 이렇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에요… 그냥 10년 해서 안되면 11년하고
20
년 해서 안되면 21년하고, 30년 해서 안되면 31년하고
이승에 안되면 저승에 하고! 그 길 가고 싶으면 그냥 꾸준히 가면 돼
다른 사람이야 가다가 떨어지든지 말든지 그건 그들의 인생이고, 나는 가면 되고
또 가보니까… 가봐야 별 볼일 없다는 생각이 들던지
또 있다 하더라도 나는 뭐.. 굳이 내 힘 가지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 온다고 해서
내가 좌절하거나 좌절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
왜? 인생은 꼭 그 길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법륜스님,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항상 이렇게 생각해
난 즐거우려고 태어났는데, 난 행복하려고 태어났는데.
나는 쏘 쿨, 핫하게 살려고 태어났는데.
나 자신한테 좋은 걸 주려고 되게 많이 노력해
너희는 얼마나 자신한테 좋은 걸 주려고 노력해 봤니?
너희를 가혹하게 혼내기만 했잖아…

이지영, 자신에게 좋은걸 주기도 해야....

무책임해도 안되지만, 너무 혼자 다 짊어지고 가면 안 돼
근데도 사람은 나 없으면 저 사람들 어떻게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
여러분들 죽어도 여러분들 자녀들, 어린애들 눈에 좀 밟혀도 다 살까 안 살까?
다… 살아요.
나 죽으면 남편 어떻게 사나 하지?
웃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다 사니까… 너무 그렇게 심리적으로 쪼이면서 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성실하게는 살아야 합니다.

 

성실하게 근면하게는 살지만 너무 무거운 짐 지고 살지 마라…
지금 행복해야지. 결혼하면 행복하다. 애 낳으면 행복하다. 애다 크면 행복하다. 그런 건 없어요.
그렇게 행복 찾다가 다 죽어요.
행복하게 살아야지….

 법륜스님, 삶을 살아가는 태도

여러분은 마음이 병들었을 때나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스스로에게 위로해 주고, 칭찬하나요. 아니면 스스로를 더 채찍질하나요?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이 우리의 노력을 좀 몰라주면 어때요.
나는 알잖아요… 얼마나 고생했고, 애썼는지…

잘했어. 고생하고 애썼어. 분명 더 잘될 거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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