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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치즈인더트랩, 그냥 사랑하는 사이, 너는 나의 봄, 나의 아저씨' 명대사 모음
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가 될 명대사들이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나도 좀 쨍하게 살고 싶은데...
참 세상이 나한테 이렇게 야박해.
나만 자꾸 망신을 줘...
옆을 돌아볼 여유 따위는 없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앞만 보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이 모든 게 다른 사람 탓이 아니라,
내 문제라면…
모든 일들이 갑자기 뒤엉켜 버려서...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나도 있잖아…
칭찬받고 싶고.. 위로받고 싶어..
나도..
너무 힘들면 그냥 잊버리고 다 묻어 두는 것도 방법이야
그게 나중에 어떻게 풀릴지 어떡해 아니?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안 해?
억지로 안 되는 건 그냥 둬.
애쓰지 마…
슬프고 괴로운 건, 노상 우리 옆에 있는 거야.
집에 차키를 놓고 와서 불도 안 켜고 다시 들어갈 때 있잖아요.
캄캄한 데서 뭐에 걸려 넘어지고 나서 불을 켜면...
내가 뭘 다 잘못한 것 같아요
책도 안 읽으면서 책상은 왜 산거야
차키는 저기 걸어놓았어야지, 센서등 고장 난 건 왜 안 고쳤어...
그냥 넘어진 거예요.
누가 기다릴까 봐 서두르다가..
더 안 다쳐서 다행인 거고
다음부턴 불 켜고 움직이면 되는 거고
할멈이 말했다.
사는 건 후회와 실패의 반복이라고..
나는 빈정거렸다.
그럴 거 살아 뭐하냐고
할멈은 다시 말했다
더 멋지게, 후회하고 실패하기 위해서라고
그러니... 쫄지 말라고.
"어깨 펴고, 고개 빳빳이 들고!"
"화이팅!"
모두 모두 모든 일이 더 잘되길 바래요.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고생한 만큼 분명 낙이 올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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