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 명언 - 당신이 조금 더 무모해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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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 명언 - 당신이 조금 더 무모해져야 하는 이유

◼본문 스크립트

 

열심히 도전하세요.

나는 무모해도 돼, 두려워도 돼, 과해도 돼

일단 나는 나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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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제가 나무라고 생각을 해요.

어떤 나무라고 생각을 하냐면.. 아직 자라지는 않았어요.

조금 작은 형태의 나무인데 밑으로 뿌리가 굉장히 깊고 그리고 얇고 그리고 멀리 뻗어 있는 그런 나무라고 생각을 해요.

바오밥나무처럼 커질 나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조금 작은..

 

제가 이걸 왜 이렇게 제가 바오밥나무가 될 수 있느냐를 자부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드릴려고 해요.

 

보통사람이 어떤 직종을 도전을 할 때 내가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약간 간을 보고 재보고 도전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잖아요. 근데 저는 그러지 않고 그냥 막 담갔습니다. 그냥 막 담그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빼버렸어요.

 사실 이걸 무모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냥 저는 제가 재미있고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뿐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저보고 무모하다고 정의를 내리는 경우가 다분히 있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무모하다라고 얘기하는 게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그냥 열정이 있어서 시도해보는 것뿐인데

이걸 남들이 나한테 무모하다고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고

그들이 (멋대로) 내린 정의를 내가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 래퍼도) 저는 어릴 때부터 저는 그냥 또 제 특징인 무모함을 사용해서 도전을 한 거죠.

뭐 안되면 뭐 어때 다음 시즌에도 도전하지 뭐 아니면 돼도 그냥 어차피 뭐 멀리 못 갈 거니까

그냥 나 하는 데까지 악바리로 해보고 떨어지지 뭐...

쉽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도전을 한 게 붙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내가 생각했던 라운드보다 더 높게 올라가게 된 거죠.

그때에서부터 제 두려움이 안에서 퍼지기 시작을 했는데...

이 두려움을 저는 그냥 독기 어떤 하나의 독기나 자극제로서 전환을 시켜서 막 부스터제로 활용을 했던 것 같아요.

 그것 덕분에 남들보다 2배 4배 6배는 열심히 하게 됐어요.

그래서 영광스럽게도 우승을 차지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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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들의 삶을 눈덩이에 비교를 하세요.

일단 나는 아주 작은 눈 뭉치를 수 있습니다. 시작은..

근데 이걸 내리막길에서 굴리는 것과 일단 무모함으로 시작을 합니다.

굴려야 굴러 내려가고 커지니깐요.

눈 뭉치를 이렇게 밀면 내려가면서 굴러갈 거 아니에요.

내가 무모함으로써 시작하는 도전에 과정들을 내리막길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리고 내리막길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얻는 것도 있을 거고 부정적인 면을 얻는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긍정적인 면들을 내 살덩이로 붙여서 내 눈 뭉치를 더 크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무모하게 일단 내리고 구르다 보면 부정적인 면들은 이정표가 되고 긍정적인 면들은 내 살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곳에 안착했을 때는 나는 튼튼하고 멋지고 큰 눈덩이가 되어 있을 거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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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전하세요

나는 무모해도 돼, 두려워도 돼, 과해도 돼

일단 나는 나를 믿어

 

내가 어디까지 뻗을 수 있고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는 '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자라 가고 살아갑니다.'

어차피 내가 어떤 뿌리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많은 뿌리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깊게 뿌리가 자라 있는지는 나도 모를뿐더러 남들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나는 나를 믿고 도전하고 무모할 뿐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뿌리를 믿어 의심치 마시고 쭉쭉.. 쭉쭉쭉 위를 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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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면 무슨 일이든 이루겠다는 집념의 샘솟고

그 집념에서 놀랄만한 힘이 나온다.

원래 인간은 누구나 기적을 일으키는 힘이 잠재되어 있다.

그것을 믿고 실행하든가 그렇지 하는가에 달려 있을 뿐이다.

바보가 되어 무모하게 도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