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만의 특권을 누려라 [팔로알토 명언, 좋은 글, 동기부여]

내가 찌질이였던 때, 그게 뭐 랩이냐 놀려댔지

그 말에 쫄거나 기가 죽었다면 지금의 팔로는 없었겠지

팔로알토-PRICELESS(FEAT. 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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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같이 하던, 형편없이 하던, 뭐 어때? 초보가 다 그렇지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초보자만의 특권이다.

그 찌질한 결과물이 있어야, 어떻게 더 발전시킬지 고민할 수 있고, 그런 고민들이 있어야 성장한다.

 

찌질한 결과물이 손가락질받을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한다면 결국 평생 제자리에 멈춰있을 수밖에 없다.

 

선택은 단 2가지. 찌질한 결과물을 토대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초보자의 특권을 누릴 것인지.

손가락질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서서히 도태될 것인지

 

... 아니면, 혼자서 은근 고수가 될 때까지 매진하던지

 

팔로알토 명언-PRICELESS 가사중